나는 오늘 무엇을 했는가?
AIS7 파이널 프로젝트 최종발표
나는 오늘 무엇을 느꼈는가?
오늘 오전 10시까지 결과물 제출이었는데,
제출 20분 전까지도 ppt 작업이 안끝나서.. 긴장감 있게 작업했던 것 같다.
다소 큰 발표라서, 발표 준비기간을 좀 충분히 가지고 싶었지만
ppt 작업이 오전 10시 반 정도에 끝나고(결과물 폼 먼저 제출하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더 수정했다.) 오후 1시부터 바로 발표였어서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 것 같다.
그래도 내가 하고싶은 말을 잘 정리해서 보여준 것 같아서 뿌듯했고
무엇보다 템플릿이나 ppt 도식화 등을 예쁘게 잘한 것 같아서 뿌듯했다.
레스투 활동할 때보다는 ppt 제작 능력이 좀 떨어진 것 같지만
설득력있는 로직을 구성하거나 발표 능력은 그때보다 좀 더 좋아진 것 같다.
(레스투 이후 발표할 일이 없어서 걱정했는데.. 잘 마무리 해서 다행이었다)
프로젝트 회고
1. 작은 의사결정이라도 타당한 이유를 바탕으로 결정하고 실행할 것
2. 그렇지만 너무 작은 시야에서 문제를 바라봐서는 안된다. 항상 나무보다는 숲을 보자. 문제가 너무 안풀릴 때는, 한 발자국 떨어져서 거시적으로 봐보자.
3. 일정 체크는 필수(발표 날짜 헷갈린거는... 정말 아직도 어이가 없다.)
4. 프로젝트 중에 변화가 생긴다면(특히 수치적인 부분에서) 전 후의 값을 잘 기록하는 습관을 갖자.
(오늘 피드백에서 ~~한 작업 전 후의 수치 값 등을 물어보는 질문에서 잘 생각이 안났다.. 그만큼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수정하는 식으로 프로젝트를 했기 때문도 있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정신없이 프로젝트만 했던 탓도 있었던 것 같다. 프로젝트에 잘 임하는 것도 좋은데, 잘 기록하는 습관도 기르자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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